2023 05 23
묘산재 주차장~대기마을~누룩덤~감암산~비단덤~황매평전~묘산재~묘산재 주차장
천왕봉 산친 3명
원점회귀를 위해 묘산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렸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져서 일기여보를 확인해 보니 8시에 비 예보가있지만 개의치안고 진행한다.
누눅덤을 한참 오르는데 또 빗방울이 두두둑 떨어진다 우의가 있는 한 친구는 우의를 꺼내 입었지만 이내 벗었다
누룩덤
오랜만에 올라보는 누룩덤길은 좌측으로 돌아오르던 위험한 구간을 우측으로 돌려 데크다리를 놓고 계단길도 만들어 안전하게 해 놓았다
우측으로 돌아 데크다리를 건너 내려서니 러브바위라 하는데 예전에는 보지못했던 것이라 처음본다
누룩덤을 넘어서 보는 뒤쪽이다
능선에 올라 지척에있는 감암산에 다녀온다
비단덤
예전엔 자일을 타고 오르던길도 안전하게 데크계단길을 놓은지는 제법되었다.
비단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감암산
지리산 천왕봉 전망이 좋은곳인데 온종일 짖은구름이 덮고있어 뿌였다
묘산재에서 내려서는길에 있는 무지개터다 이곳에 묘지를 쓰면 효자가 태어나고 자손 대대로 부귀여화를 누리지만 반면에 온나라에 가믐이들어 흉작이든다하니 명당자리일지라도 묘지를 쓸수없단다
꼭 살찐 돼지가 앉아있는 모습이다
건너편 암벽을 담아본다
어쩌자고 넚은 암반위에 터를 잡았을까~
돚대 바위
아찔하던 철계단도 안전하게 데크계단으로 자일도 산악용으로 튼튼하게 쳐놓았다
묘산재 주차장으로 내려와 본지가 오래되었나 보다 산길을 돌려 계곡을 건너 우회하다보니 영암사지의 일부가 산길 바로위로 보여 올라본다 울타리 밖에서 바라보고왔다
주차장에 도착해 울장미 한송이를 담아본다
한참을 걷다가 목교를 건너 누룩덤길로 접어들며 맵을 켰다
산친이 담아준 사진이다
난 누룩덤아래 쉬고있는 산친을 담고 그쪽에서는 반대로 나를 담았다.
누룩덤 뒤쪽모습
누룩을 차곡차곡 재놓은 모습같다고~
일곱개의 바위가 얻혀있다하여 칠성바위 뒤로 손가락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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