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국내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지리수니 2009. 7. 21. 23:48

다리가 불편하여 찜질방을 즐겨 찾는 친구와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에 있는 찜질방을 동행하였다

친구가 봉침을 맞는 시간을 이용해 테라스에서 해수욕장 풍경을 담아본다

 

처음 가 보았는데 사계절 언제든 좋을듯 하였다

찜질방내부에서 넓은 창 너머로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스레 보이고

여러기능의 찜질방 외에도 해수탕이 있어 또 다른 체험을 할수있었고

요즘 같은 여름엔 바다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깨끗이 씻고 오면 더욱 좋을듯..

 

잠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내일부터 떠거운 날씨가 예상된다 하니

찾아올 손님맞이에 파도에 밀려나온 쓰레기를 치우고 모래를 고르는 일손이 바빠보인다

 

수영장과 호텔도 함께 경영하고 있어 먼곳에서 찾아와도 불편함이 없을듯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