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여행
71,09.02~3 1박 2일
친구랑 둘이 지리산 여행사 1박 2일 백령도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07시 50분 배를 타고 11시 40분 백령도에 도착한다.
백령도 여객선 터미널에 내려서~~
사곳 천연 비행장(천연기념물 391호)
북한 땅이 바라다보이는 심청각~
효녀 심청이 물에 빠졌다는 장산곳 이 멀리 바다 너머로 조망된다
해당화~
해당화 열매~
용트림 바위라는데 내 눈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두발로 서있는 것 같다.
용트림바위 전망대에서 건너다 보이는 대청도란다
위령탑 뒤로 보이는 조망~
묵념하고~
두무진 해상관광
가마우지가 날개를 펴고 있다.
점박이 물개가 물이 빠지면 바위에 올라앉아있다는데 들물이라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데 멀리 있어 렌즈 안에 식별이 어려워 대충 찍었더니 두 마리가 잡혔다 ㅎ
두무진 해상관광이 끝나면 보도 관광이 있는데 기사 아저씨가 별 볼거리도 없다는 듯이
갈 사람 있냐고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하는 바람에 처음 온 여행지에서 정보가 없어 패스하게 되어 아쉬웠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역사 깊은 중화동 교회를 둘러본다
여기에서 1실 5명이 배정을 받았는데 1명은 같이 온 일행 따라가고 4명이 하룻밤을 묵었는데 깨끗하고 괜찮았다.
등대 해안 이라지만 등대는 산 위에 있어 해안절경과 함께 담지는 못하였다.
사자바위라는데 내 눈에는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이구아나를 좀 닮았다.ㅎ
콩돌해안(천연기념물 932호)
사곳 비행장 전망대
우측은 사곳 비행장 가운데 뚝길 앞쪽으로 담수호의 물이 바다로 유입되는 곳에 백령도의 제일 큰 다리 백령 대교란다.
종한 운동장
담수호 뒤쪽으로 꽤 넓은 들녘이 보이는데 매립지란다.
12시 50분 이 배를 타고 4시 30분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 버스를 타고 진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