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
중국여행 (자금성)
지리수니
2019. 8. 2. 16:30
190727
넷쨋날 오후 (자금성 고궁 투어)
날씨가 엄청덥다
어른들도 더운데 아이들이 문제다
그늘도 없는곳 한낮 더위에 13개월 아기는 애초에 집에서 유모차를 가지고 왔지만
6살 여아가 걱정이되어 유모차를 빌렸는데 창피하다며 타기를거부해서 돌려주고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고행의 길이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예전에 이미 다녀온 곳들이지만 조금다르다면
백두산 서파에서 북파로 종주는 했지만 천문봉에 올라보지는 몾했고
장백폭포또한 위에서 내려다보고 시간에 쫒겨 그냥 내려왔었다
예전에 백두산에 갈때는 대련공항으로 들어 버스로 이도백화로 이동했고
단동과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았었고 예전엔 만리장성을 제대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한쪽 지성을 잠깐보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엔 자금성에서 천제단을 둘러보았었는데
이번엔 보지못했고 예전엔 경산공원쪽에서 들어갔다가 천안문 쪽으로 나왔었다면
이번엔 거꾸로 천안문 광장쪽으로 들어가서 경산공원쪽으로 나와서 두루 둘러볼수있어 좋았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천안문 광장이다
인민대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