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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는 중년

지리수니 2006. 7. 19. 21:49

 

 

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영혼이 들어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나이를 먹어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성들을 보라
주름살이 없고 몸매가 날씬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다
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은 안에서
우러나는 분위기로 좌우된다

-이상춘의 <<다시 태어나는 중년>> 중에서-


바쁜 일상에 나 자신을 잃어버린 채
어느새 중년에 접어들어
주름살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중년에 접어들면
나 자신을 찾고자 하는 욕망 때문에
공허한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제2의 인생이라 불릴 만큼
아주 중요한 시기 중년...
아름다운 중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