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302박 3일다녀왔다작년에 동해안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지 못한 설악산 공룡능선을 다녀왔다 장마철의 산행은 날씨 때문에 걱정인데 어제까지 흐리던 하늘이 열리고 맑게 개인 하늘 아래 설악의 선경을 맘껏 감상하며 공룡능선 1275봉을 지날즈음 운무가 능선을 타고 넘으며 설악의 진미 운무를 암 능허리에 걸치며 자랑이라도 하듯 산객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날 하루 축복받은 느낌이 드는 건다음날 설악은 짖은 안개속에 갇혀있더니 이내 비가 내렸기 때문일까~~?
오늘의코스설악동~비선대~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설악동
공룡능선의 암봉군
안내도를 보며 오늘 산행할 코스를 확인하고
설악동 입구 산마루에 아침 햇살이 비친다
설악동 입구 권금성의 봉우리들..
울창한 숲길이 3 km 이어진다
비선대를 오르며.. 저항령 계곡
비선대 계곡.. 옛 풍류객들의 흔적들..
비선대에서 바라본 천불동 계곡
비선대
금강굴, 장군봉 중허리에 굴 입구가 보인다
다람쥐가 사람을 따라다녀 던져준 먹이를 열심히 먹고 있다 금강굴을 지나며..
마등령을 오르며 외설악의 선경이 이어진다
맨 끝에 보이는 능선이 화채 능 가운데 화채봉이다.. 과히 선경이다..
외설악의 선경들..
맨 뒤쪽이 울산바위다
그림같이 다가오는 외설악의 풍경
왼쪽이 대청봉 오른쪽이 중청이다
다가오는 나한봉
1275봉
나한봉
공룡능선; 오른쪽 나한봉 가운데 뾰족하게 솟은 1275봉 멀리 신선대 맨 끝에 우측 중청 좌측 대청까지 조망된다
정말 멋지고 아름답다
세존봉
울산바위
쉴 때마다 다람쥐가 친구 해준다 먹이를 주면 이렇게 모델이 되어준다 의리 있게..^*^
마등령에서..
마등령에서...
마딜 령 조금 지나 오세암 갈림길에 외로이 서있는 독수리 옆모습
뒷모습
공룡은 선을 넘으며 다가오는 풍경들... 세존봉 능선
내설악으로 이어지는 지능
다가오는 공룡능선
내설악의 선경.. 멀리~서북능 귀때기청
서북능과 용아장성
산객이 다람쥐의 양식을 주고 간 모양이다 1275봉 아래에서..
내설악의 용아장성 능
친화대
1275봉
용아장성
공룡 능의 봉우리 군들 가운데 높은 봉이 1275봉
신선대에서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친화대
범봉
대청과 중청
공룡능선 1275봉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
(가운데) 범봉
친화대
공룡능선에 운무가 드리워 저 한멋 더한다
신선대에서
신선대
신선대
무너미고개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
무명 폭포
천불동 계곡
천당폭포
양폭
천불동 계곡
하산길 천불동 계곡
천불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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