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외 27

알프스3대미봉 몽불랑 사모니 마테호른 체르마트 융프라우,아이거 그린델발트

25 06 14 스위스 제네바 레만호 관광하며 프랑스 사모니로 이동조형물인데 무엇을 형상한 건지 모르겠다.옛 성아라 들었는데 기억상실사모니로 가는 도중 버스 차창 밖으로 산비탈에 포도나무를 빈틈없이 심었다.사모니의 중심부 거리, 산악인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라 등산 용품점이 즐비했다. 사모니 호텔 창밖으로 몽블랑 봉우리가 약간 보이고, 왼쪽 높은 봉이 에귀디미디에 케이블카를 한번 갈아타고 올라 몽블랑 조망을 하는 곳이다.호텔건너편 시내버스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앞의 숙소와 동네 풍경을 담아본다몽블랑이 보이는 반대쪽 능선 높은 봉우리에 카페가 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오후에 일찍 하산하여 케이블카를 한 번 갈아타고 올라 맥주를 한잔 마시고 왔다.발므고개로 오르기 위해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

여행 /해외 2025.06.27

북해도3

160611 셋째날~ 오타루 운하-유리공예품거리-오르골 전시장-아사히맥주공장 견학-오쿠로야마 전망대-오도리공원 명품 아이스크림을 단체로 맛보고~~ 옛 창고건물들을 개조하여 유리공예품과 오르골등 여러전시관 골목을 구경한다 아직도 견고하고 고풍스런 멋을 지니고있다 오른쪽 건물은 옛 미곡창고였는데 수만점의 오르골 전시장으로 활용하고있다 옛 거리답게 인력거를 운영하고있다 파란건물뒤 옹벼에 설치되 시설물의 용도가 겨울에 많이내리는 눈 받칭대란다 도로변의 옹벽에도 어김없이 설치되러있어 무너져내리는 바위나 토사 받침용인줄알았다~ㅎ 오타루 운하 예전엔 이 운하를통해 많은 물자들을 배로운송하여 여러창고에 저장했단다 맥주공장 견학을 하였는데 토요일 후일이라 생산하는 모습은 볼수 없었고 설명만듣고 맥주시음도하고~~ 오쿠라야..

여행 /해외 2016.07.08

북해도2

160610 도야호수-소화신산-전망대-북해도 신궁 (삿포르 아파호텔 박) 둘째날은 날도 개이고 도야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더넓은 호수를 조망해본다 일만년전 화산폭발로 생긴 칼테라호수로 가운데 섬이 네개나있어 운치가좋다 어마어마하게 큰호수는 북해도가 다 얼어붙는 한겨울에도 얼지않아 유명세를탄다고~~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바퀴돌아본다 소화신산 1943년 12월부터 시작된 군발지진(규모가 작고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일련의 지진)에 의해 1944년 6월 지표면이 갈라지면서 일대의 보리밭과 소나무 숲이 융기하여 갑자기 나타난 활화산이란다 케이불카를 타고 활화산 전망대로오르며 도야호와 소화신산등 주변풍경을 담아본다 여행코스에 없던 코스를 오르면서 설명을 듣긴했는데 기억이 가물~~ 소화신산과 도야호 소화신산 ..

여행 /해외 2016.07.08

홋가이도 여행1

160609 치토세공향-시코츠코-조잔케이-도야-노보리베츠-삿포르-오타루-3박4 첫날~뉴조잔케이 호텔 초딩친구들과함께 홋가이도 여행을 다녀왔다 면적은 남한의 84%나 된다는데 인구는1/10밖에 않된단다 창밖의 풍경들이 넓고푸른 숲이 광활하게 펼쳐저있어 공기가 아주맑고 청정지역으로 느껴진다 친구들과의 여행이어서 하하호호 깔깔거리며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치세토 공향에내리니 비가 내린다 전용버스를 타고있다 비행기에서 간단한 기내식을 먹었지만 시코츠코로 이동 점심을 먹는다 우산을쓰고 시코츠토야 국립공원내 시코츠 칼테라호수 구경에나선다 점심먹고 나오는데 식당앞에 서있는 홋가이도 원주민 아이누족 이란다... 뉴조잔케이 호텔에서 운무가 가득한 창밖 풍경을 담아본다 조금이른 시간이어서 온천욕을 하고난후 저녁식..

여행 /해외 2016.07.08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5

단체사진및 다른사람카메라에 잡힌 내 모습 카트만두 공향에 내려서 꽃다발을 목에걸고 환영티켓앞에서.. 카트만두에서 첫날을 보낼 호텔 마당에서.. 첫날저녁 가이드 리마집에 초대되어 통돼지 바베큐파티.. 내 생일이라고 했더니 가이드 리마가 생일케익을 준비해 생일파티를 겸했다... 호텔에서..방 배정을 기다리며.. 루클라행 경비행기에서 히말라야 설산을 내다보며.. 텡보체..사원이 있는 마을에서..에베레스트 배경.. 텡보체에서 간식으로 삶은감자를 먹으며.. 남체 오름길.. 텡보체 롯지에서..아마다불람 배경.. 고성에서 공수해온 생선조림을 앞에 놓고도 입맛을잃어 한술도 먹기힘든상황.. 두글라롯지 출밫에 앞서..고상증에 얼굴이 퉁퉁부었다.. 두글라패스 오름길.. 하산~페리체롯지에서 출발에앞서.. 고락셉롯지를 향해 오..

여행 /해외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