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8
녹번역~탕춘대암문~비봉능선~문수봉~나한봉~의상봉~산성탐방센터
1년 만에 다시 찾은 의상봉능선이지만, 보면 볼수록 수려한 북한산 풍경에 쉬엄쉬엄 발길이 더디다.
청수동암문을 지나 오른 봉우리에서 담았는데 백운대와 만경대 사이로 인수봉이 뚜렷하다.
증취봉에서 담은 것인데, 만경대 아래 노적봉이 일직선으로 보인다.
의상봉에서 담은 것인데, 노적봉이 만경대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만경대가 더욱 멋지고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려낸다.
사모바위 앞을 지나면서 올려다보니 산객 한 분이 올라가 있어 담았다
뒷따라 오르는 두 산객의 실루엣이 보여 얼른 담았다
승가봉 풍경, 의상봉 능선 뒤로 백운대 일원이다.
통천문
통천문 통과후 뒤돌아본 모습
문수봉 오름길
문수봉에서 바라본 나한봉 뒤로 의상봉 능선
지나온 비봉능선
문수봉, 복바위 뒤로 보현봉
복바위 뒤로 오른쪽부터 안산, 인왕산이다.
문수봉 주봉인데 입산 금지되어 오른쪽 아래 봉오리에 정상석이 있다.
청수동암문
청수동암문을 지나 오른 봉오리에서 담은 백운대 일원
의상봉능선 증취봉,용혈봉,용출봉,의상봉
멀리 다가오는 도봉산 신선대 일원
나한봉
지나온 나월봉 나한봉
백운대 일원과 왼쪽아래 원효봉
용출봉과 의상봉
용출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건너편 비봉능선도 담아보고
백운대, 염초봉,원효봉, 계곡 건너 의상봉까지.
오른쪽 아래 궁녕사, 위쪽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이 푸르게 빛나고 있다.
의상봉에서 감상하는 백운대일원.
노적봉 위로 만경대가 펼쳐져 수려한 산세를 뽐내고 있다
엄초봉과 원효봉 너머로 도봉산의 오봉이 멋지게 다가온다.
토끼바위
날머리가 산성탐지센터 가까이 있어 포장도로를 많이 걷지 않아 참 좋다.
